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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슬 픈 것 같고, 세상 모든 슬픔과 우울이 나에게만 찾 아오는 것 같고, 심지어 다른 사람의 슬픔과 우울, 아픔까지도 내가 끌어 모으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가 있습니다.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수록 좋지 않았 던 상황은 결국 더 안 좋은 쪽으로 추락하곤 했습 니다. 즉, 우리의 믿음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부정적인 생각은 언제나 부정적인 일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.

우리는 편하고 익숙한 것들을 선택하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. 조금 덜 책임지고 싶어 하고, 조금 덜 고통받고 싶어 하고, 조금 덜 저 항하고 싶어 합니다.

"나는 너와는 다른 아름 다움이 있으니까,
그러니까 괜찮아"라고요.

세상에 서 가장 든든한 내 편은 결국
'나'라는 사실 말입니 다.

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불안감은 스스로 느낀 것이 아니라, 주변으로부터 시작됩니다. 다른 사람 보다 늦어서, 다른 사람만큼 못하는 것 같아서, 다 른 사람들은 잘하는 것 같은 데와 같이 모든 중심 과 초점이 타인에게
가 있으니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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