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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틈의 위로
김지용, 강다솜, 서미란, 김태술

해야하는 일 사이에
하고 싶은 일
슬쩍 끼워넣기

상황에 상관없이, 결과에 관계없이 그저 있는
그대로 자 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뜻하는 자존감은
우리에게 필요한 태도임이 분명하다.
그러나 기존의 자존감 개념은, 시간이 지날수록
우리나라에서 K-자존감으로 변질되어 버렸다.
기 존의 만능 키워드인 '노력'과 결합하더니
언젠가부터 자존 감에 관해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.

상의 틀에 가두려 하느냐고 아무리 원망하고 소리쳐도 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. 그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. 다만 중 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. 내 마음 깊숙한 곳의 자기 가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지켜내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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