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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날씨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지는~
그래서 점심으로
아리랑 수미 감자탕집에서 우거지뼈해장국~
큰 뼈 두개가 담겨나오고
우거지도 푹 잘 익어서 맛있다
보글보글 소리가
군침 자극~
빨리 찍고 얼른 먹어야지~

들깨가루 듬뿍
국물 호로록 먹으면
속이 따뜻해진다
큰 뼈 두개 발라먹는 재미도 쏠쏠~
고기도 많이 붙어있어서
뜯어먹는 재미는 덤!
밥 한그릇 뚝딱~
잘먹었습니다~
아리랑 수미감자탕
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54
http://naver.me/xs4a7ukn
아리랑 수미감자탕 : 네이버
방문자리뷰 464 · ★4.46 · 매일 11:00 - 23:30, 매주 월요일 휴무
m.place.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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