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극당 시그니처 야채사라다빵 두툼해서 한끼식사로도 좋아요

동국대입구역에 있는 태극당입니다.
오래된 역사가 느껴지는 공간이지요
그리고 추억이 생각나는 맛을 느낄 수 있는 곳

태극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은
야채사라다빵과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입니다.
어릴 때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왜 그렇게 맛이 있던지,,
그리고 그외 단팥빵, 추옥의 버터케익, 월병 등등
태극장 대표 10가지 제품이네요

오래간만에 태극당에 왔으니
태극당의 시그니처라 할 수있는 야채사라다빵을
구매해야겠지요
야채 사라다빵을 들었는데 묵직한 무게감이
느껴지더라구요
진짜 한끼 든든한 야채사라다빵

빵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다 구매해서 맛 보고 싶지만
요즘 물가가 올라서 ㅎㅎ
어떤 빵을 구매해서 먹을 까
물론 다 맛있어 보이지만
돌아다니다 눈에 들어온 빵이 바로 국진이빵 입니다 ㅎ
국진이빵이 겉으로만 봐서 어떤 맛인지
궁금해 지더군요
안에는 견과류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.

빵을 다 집어오고 싶었지만
딱 4가지만 구매해서 왔어요
야채사라다빵, 국진이빵, 월병, 소보루빵 입니다.

집에 오자마자 바로 야채 사라다빵 맛보아야지요
같이 마실 커피도 한잔 준비하고
추억 속 야채 사라다빵 먹어 봅니다.
빵 사이에 치즈크림 같이 있네요

태극당 야채사라다빵이 무게감이 묵직했는데
속 안에 정말 양배추 사라다로 꽉 차있네요

반개만 먹어도 정말 속이 든든하더라구요
야채 사라다빵 하나를 다 먹으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
충분할 거 같아요
그리고 야채사라다이기 때문에 야채가  
듬뿍 들어가 있어서
살짝 죄책감이 없어지는 ㅋㅋㅋ
빵을 먹지만 야채도 많이 먹으니까 하는 생각이 ㅎㅎ
오래간만에 태극당 야채 사라다빵으로
추억도 같이 먹었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