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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지난 포스팅
용산 노보텔에 위치한 푸드익스체인지
드래곤시티 부페
오픈전부터 대기줄 서서 입장

창가 자리쪽은 미리미리 예약해야 앉을 수 있음
예약하지 않으면 그외 여유 좌석으로 안내받음

앉아마자 바로 위생장갑 끼고
바로 바닷가재 랍스터 있는 곳으로 직행

랍스터앞으로 줄줄줄~서서
접시 가득 담아오기

몸통부분은 부드럽게 살들이 분리되는데
집게부분은 딱딱해서 부숴먹기 좀 힘듬
그래도 랍스터인데~ 맛있지~

와인도 같이 한잔 해주고
연말이니까~

먹고싶은거 한번에 담아서
테이블에 두고 골라 먹기

양고기, 스테이크등~
어떤거는 야들야들, 어떤부분은 조금 질긴..

사시미도 가져와서 맛보고

초밥, 새우도 까서 맛있게 먹어주기~
용산에 위치해있어서 그런지
동대문보다 퀄리티가 조금 차이가 나는 듯
잘먹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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